4박 5일로 다녀온 상하이의 마지막 날은
다양한 중국 지역을 경험해보고 싶어
마이리얼트립에서 투어 패키지를 예약했다.

복원고진 수향마을 야간투어’ 패키지로
이 투어는 중국의 전통마을과 함께
저녁 나룻배 체험이 가능한 코스로
자유여행만으로는 접하기에는
쉽지 않을 것 같아 투어를 결정했다.
🏞️ 복원된 수향 고진의 풍경
복원고진 수향마을은 전통 강남 수향의
아름다움을 간직하면서
현대적인 패션과 문화 콘텐츠가
가미된 독특한 관광지다.

이곳은 전통 건축과 운하 풍경이
그대로 남아 있으면서도
패션 거리, 문화 전시, 트렌디한 공간들이
자연스레 융합되어 있었다.



고진 곳곳을 걷다 보면
옛 골목과 물길과 함께
사진 찍기 좋은 포토 스팟 등이
어우러져 전형적인
수향마을의 감성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이곳은 원래 직물·패션 산업이
발달한 지역이었기 때문에
산업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도 재탄생했다.
👗 패션 문화의 중심지로 떠오른 곳
단순 복원고진이 아니라 뉴욕 패션위크
중국 공식 행사가 이곳에서 열릴 만큼
패션 문화 콘텐츠가 다양하게 펼쳐진다.

우리가 방문한 날은 인터넷 게임 관련
행사를 크게 하고 있어 곳곳에서
코스프레어를 볼 수 있었다.
🥾 자유 관광 & 인생 사진 타임
1시간의 역사 가이드 투어가 끝나면
국화차와 전통간식을 먹는 체험이 시작되고
약 4시간 정도 자유 시간이 주어진다.


이 시간동안 설명을 듣느라 보지 못했던
전통 골목을 걷고 수향 풍경 사진 찍었다.



식당을 방문해서 식사를 때울까 하다가
현지 관광객들이 먹고 있는
길거리 음식을 먹어보았다.


이 음식은 볶은 고기를 화덕에 구운
밀가루 전병에 싸먹는 음식이었다.
느끼하거나 맵지 않고, 만두와 식감이 비슷했다.


두번째로 먹었던건 기대에 비해 느끼했고
아무것도 넣지 않은 밀전(밀가루전)을
얇게 튀긴 맛이었다.
길을 걷다 보면 곳곳에서 퍼포먼스(?)가 있었는데


관광특구로 개발하려는 지역 답게
곳곳에서는 문화공연 같은 퍼포먼스를
진행했었고, 중국 옛 정서를 깊이 느낄 수 있었다.
저녁 19:00~19:30 사이엔 가이드가
지정한 장소로 모여 운하 나룻배 체험을 했다.



해가 질 무렵 수향마을 야경은 너무 아름다워
물 위로 반짝이는 반영과 골목 조명이
어우러진 풍경이 정말 감성적이었다.


조용히 노 젓는 소리와 함께
운하를 천천히 유영하면서 보는 풍경은
낮의 관광과는 또 다른 분위기였다.
👍 투어 총평
한국어 가이드와 전용차량이 포함돼서
이동과 설명이 편리했다.
입장료와 나룻배 티켓까지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어 추가 결제 부담이 없었고
중국 전통 시골과 현대 감성을 모두
체험할 수 있어 좋았다.
사실 상하이에서 지하철을 타고 충분히
중국 시골 마을을 방문 할 수 있지만
사람이 너무 많기 때문에
1인 가격이 조금 비싸지만
편안한 환경에서 관광을 하고 싶어 선택했다.
✅️ 사람 많지 않는 곳에서
✅️ 중국 전통 시골 감성을 느끼고 싶다면
투어를 추천한다.
